위드마이 치약은 국내에선 최초로 PETA와 Vegan Society에서 인증 받은 동물실험반대 비건 치약입니다.
Cruelty-free란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이란 뜻입니다. 당연 동물실험 덕분에 인간에게 무해함이 인증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는 성분은 대부분 이미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밝혀진 성분들로써 동물실험이 불필요한 상황에서 진행되는 제품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모든 제품에 동물실험을 불법화 하였습니다. 위드마이는 회사로써 동물실험을 반대합니다.
Vegan(비건) 이란 동물성유래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치약에 어떤 동물성 성분이 들어갈까요? 바로 '글리세린'입니다. 글리세린은 동물성 또는 식물성으로 추출이 가능합니다. 동물성 글리세린은 다른 제품을 만든 후 잔여물로도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물성 글리세린 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위드마이 치약은 식물성 글리세린만을 사용합니다.
위드마이 치약을 인증한 PETA(페타,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는 동물 권리를 위한 세계적인 단체로,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1980년 설립되었으며 전 세계 2백만명의 회원이 있는 세계적 규모의 동물권익단체로 "동물은 먹기 위한, 입기 위한, 실험하기 위한, 또는 오락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 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동물보호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Vegan Society는 비건(Vegan)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며 비건 라이프스타일을 처음으로 제시한 Donald Watson이 1944에 설립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영국의 비건단체입니다.
위드마이는 모든 사람이 채식주의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고기를 먹는 행위를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저희가 문제로 보는 것은 바로 우리 사회가 '더 싸고, 더 많은' 음식과 제품을 취하기 위하여 다른 생명들을 헤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더 싸고 더 많은 육류제품을 위하여 우리는 동물들에게 호르몬을 투여하며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사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 싸게 더 많은 가죽과 털가공 제품을 위하여 동물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욕심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바로 이 욕심(greed)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Vegan은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많은 방법 중 한 가지입니다.
저희가 비건 제품이기를 고집함을 통해 단 한 명의 고객이라도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생각과 생활방식을 작게나마 바꾼다면 그것이 위드마이의 목표일 것입니다.